여름뮤트가 쓰는 여름뮤트 틴트 추천 ::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힌스 리파인드

안녕하세요:-)

여름뮤트 퍼스널컬러 "비"전문가 우디에요.

 

퍼스널컬러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름뮤트가 구매한 여름뮤트 틴트 소개해드릴게요:-)

 

🎀여름뮤트가 쓰는 여름뮤트 글로우틴트 추천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우 틴트 13 베어립스

 

선물 받은 제품이에요!

퓨어 글로우답게 선명함보다는 투명한 틴트에요.

착색도 거의 없고, 맑은 광택의 글로우 틴트에요.
여름뮤트 베이스 컬러로 추천.

 

조금 아쉬운 점은 착색이 없다보니 지속력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우 틴트 다른 컬러는 써보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컬러가 연해서 그랬던건지, 이 틴트 제형 자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하트퍼센트 베어립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맑은 광택 / 투명함

- 착색 거의 없고, 지속력이 약함

- 용기가 작아서 휴대하긴 좋지만 뭔가 2% 아쉬운 디자인

 

요즘 틴트 가격이 너무 비싸죠 ㅠ_ㅠ 그래서 아쉽지만 이 친구는 재구매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시는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라면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제게는 지속력이 약하다보니 조금 심심한 느낌?

🎀힌스 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리파인드
여름뮤트에게 어울리는 레드 브라운 틴트에요.

저는 힌스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도 좋더라구요. 착색도 있어서 자주 손이 가는 틴트에요.

 

여름뮤트!하면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중명도/중채도 컬러가 어울리잖아요?!

근데 봄브라이트인가? 싶을 정도로 톤팡질팡하던 제게 갑자기 중채도 컬러를 좋아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힌스 리파인드는 레드브라운 컬러로 채도도 살짝 있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갑자기 진한 컬러를 바르다가 여름뮤트 컬러를 바르려니 왠지 모르게 아쉽다면

힌스 리파인드도 손이 잘 갈 것 같아요.

그리고 힌스 브랜드 감성... 너무너무 좋아요.

 

'힌스'하면 저는 대체적으로 웜한 컬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여름뮤트 틴트를 잘 찾은...

한동안 데일리틴트로 잘 사용했고, 지금도 잘 사용중이기에 여름뮤트템으로 힌스 리파인드를 추천해요.

실내에서도 찍어봤는데 너무 어둡게 나왔죠?

그래도 힌스 리파인드와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의 온도감 차이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은 정말 무화과빛!! 뮤트하면서도 힌스 리파인드랑 비교하면 쿨톤 특유의 플럼빛이 없어서인지,,

단독으로 보면 뮤트한데 비교해보면 살짝은 따수운 온도감이 아주 사아아알짝 느껴져요.

 

정말 두 컬러 비교하면서 차이점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 이걸 어떻게 써야하나 싶더라구요.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은 촉촉틴트/글로우틴트로 정말 추천하는 틴트여서 꼭 피그필링 컬러가 아니어도 하나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아-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은 착색이 컬러 그대로 남기보단 조금 브라운빛으로 남는 편이죠?

입술에서는 크~게 티나진 않지만 조금은 아쉬운 틴트랄까요.

실내등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역시나 여름뮤트 컬러는 크게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미지근한 온도감의 컬러에요.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은 묘한 탁함이 느껴져서 매력있죠. 무화과가 딱 떠오르는 컬러라서 이름 정말 잘 이었다~생각했답니다.

쓸수록 반하는 틴트가 있는데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이에요.

 

🎀웨이크메이크 듀이 젤 글로우 틴트 07 피그필링
무화과가 떠오르는 컬러로 힌스 리파인드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뮤트 컬러에요. 착색이 연주황빛으로 남아서 아쉽지만 입술에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웨메 촉촉틴트 너무 잘 만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줬던 틴트에요.

🎀투슬래시포 글레이즈 립체인저 누베리
차가운 콜드베리 컬러!

브한 빛으로 굉장히 투명하고 쫀쫀한 광택이 있는 립체인저.

보자마자 여름 뮤트가 생각나는 모브한 컬러였는데요.

 

사용해보니 입술에서는 투명하고 혈색을 오히려 눌러주는 라벤더빛이라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것 같아서 저는 컬러감있는 틴트랑 레이어링해서 사용해요.
제 본래 입술색이 없다보니, 단독으로 바르면 너무 창백해지는 기분..

MLBB컬러라 단독 사용만을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흔치 않은 컬러에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스틱형이지만 정말 물광이..🫧🫧

바르면 화한 느낌에 플럼핑 효과가 있어요.
밀착력 좋은 쫀쫀광입니다.

여름뮤트가 단독으로 쓰기에는 채도가 낮아서 겨울쿨톤 틴트 채도를 한번 눌러주는 용도로 같이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누베리 컬러 자체는 여름라이트 분들이 쿨한 라벤더+모브빛이라 잘 사용하실 것 같구요.

여름뮤트 분들은 적당히 채도있는 틴트와 섞어쓰면 촉촉하고 분위기있게 사용하기 좋으실 것 같아요.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틴트 736 타닌러브 (제품제공)

글로우픽 텍스트리뷰 조건으로 제공받은 제품이라 블로그에는 리뷰 의무없는 틴트입니다.

처음에 일자형 팁이 조금 어색해서 아쉬웠는데 사용해볼수록 너무 예뻤던 틴트에요. 역시 아멜리!

와인빛 때문에 겨울쿨톤에게 추천하지만, 여리여리하게 발라주면 여름뮤트인 저도 사용할 수 있는 틴트였어요. 맑은 와인빛이 예쁘고 제형도 좋아서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타닌러브+누베리 이렇게 써도 적당히 채도가 가라앉아서 좋더라구요.

아멜리 타닌러브는 가벼운 사용감에 요플레 현상없이 맑게 발색돼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멜리는 올리브영에 입점한 브랜드는 아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아쉬운데요.

제품력은 항상 좋아서 정말 열심히 연구하는 브랜드같구나,, 뭔가 그 소비자의 니즈를 잘 잡아내는 포인트가 한 제품에 하나씩은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실내등에서

하트퍼센트 베어립스, 힌스 리파인드,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 아멜리 타닌러브 컬러를 담아봤습니다.

실내등이라 밝게 나오지는 않아 아쉽지만 다른 틴트들과 온도감 비교하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아멜리 타닌러브! 촉촉하고 예뻐서 일반인 입술이지만 입술발색도 찍어봤어요.

촉촉틴트 전쟁이라 정말 제품력 좋은 친구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멜리만의 매력이 있는 틴트더라구요.

 

아멜리 타닌러브는 '겨울쿨톤' 분들에게 추천하지만 여름쿨톤도 연하게 바르면 바를 수 있다!!

발색 비교했던 제품들이에요.

투슬래시포는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배송부터 정말 과대포장으로 오기 때문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구요.

웨이크메이크 피그필링은 케이스가 크게 휴대성이 좋지는 않지만 컬러가 너무 예쁩니다.

힌스..힌스 디자인 보세요.. 깔끔하고 심플하고 너무 예쁨..

근데 색조도 잘하는 색조맛집이다?! 힌스 최고.

 

투슬래시포 글레이즈 립체인저 누베리 컬러 입술발색.

 

저도 후기 올리기 전에, 구매하기 전에 다른 분들 사진 보면서 어떤 컬러겠구나~ 했는데

제 입술에는 정말 MLBB컬러로 올라오더라구요.

다른 분들보다도 입술색이 없는 편이다보니 더 심심한 색상으로 발색돼서 다른 제품들과 믹스해서 사용 중입니다.

 

촉촉 쫀쫀광은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여름뮤트 #여름쿨톤 #겨울쿨톤 #틴트추천 #softsummer #리파인드  #韓国コスメ

 

 

아래 사진은 올리브영과 아멜리 공식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제품 공식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과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참고용 사진으로 가져왔어요.

 

 

이상 여름쿨톤뮤트틴트 추천글이었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