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뮤트 가을뮤트 뮤트톤 틴트 :: 네이밍 어바이드 리뷰, 네이밍 블러셔 헤일로

2023. 12. 16. 22:32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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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뮤트 블로거 우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제공 받은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 네이밍 듀이 글래스 립틴트 어바이드,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헤일로 리뷰인데요.

 

그중에서도 오늘 가장 추천하는 틴트는 네이밍 어바이드!!

진짜 예쁜 틴트입니당ㅎㅎ

오늘 리뷰할 제품 3개 모음사진^-^

네이밍 NM. 로고도 귀엽긴한데 네이밍 블러셔 앞에 박힌 네이밍 전체 로고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헤일로!!

너무~ 예쁜 핑크 블러셔에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차분한 핑크 블러셔라고 하는데 흰끼가 그렇게 많이 돌지는 않아서

23호인 제 피부에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발색은 한번에 진하게 되는 편은 아니었어요.

컬러 예쁘고 차분한 핑크에요. 막 크게 따스하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아서 뉴트럴한 느낌의 블러셔 같아요.

 

네이밍 블러셔 헤일로를 손목에 발색해봤는데요.

차분한 핑크.. 로즈 컬러라길래 더 뮤트해야 하는 거 아니야?했는데 뮤트한 느낌보다는 차분한 느낌..

팬 컬러와는 다르게 약간 코랄빛?이 느껴지는건가.. 막 아리송했는데요.

차분한데 막 밝은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뮤트한 톤도 아니고... 그런 컬러..

살구빛이 살짝 들어간 차분한 로즈핑크 컬러 같아요.

햇빛 받은 사진!

네이밍 레이어드핏쿠션 23Y와 네이밍 헤일로, 네이밍 어바이드를 사용해봤어요.

햇빛을 받아서인지 살구빛이 조금 더 보이는 느낌이죠?

실제로 가장 비슷한 커러는 이 사진 같아요.

네이밍 어바이드는 이 사진처럼 약간 뉴트럴하게 차분한 컬러에요.

웜/쿨 어디에 크게 치우쳐 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아래는 네이밍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당.

 

사진 출처 : 네이밍 공식 홈페이지

라이트 피치 컬러인 네이밍 배쉬풀과 비교하면 헤일로가 차분해서인지 뭔가 사아알짝 더 살구빛처럼 느껴지는데..

살구빛 맞나요? 차분한 로즈핑크라는데 제 눈에는 자꾸 살구빛이 보여요 ㅠㅠㅠ

 

사진 출처 : 네이밍 공식 홈페이지

네이밍 헤일로!

라이트피치와 베이비핑크 컬러인 네이밍배쉬풀과 야미와는 또 다른 느낌!!

 

여름뮤트인 저도 적당히 사용이 가능한 컬러에요. 발색이 크게 진하게 올라오는 편은 아니어서

봄라이트 ~ 여름라이트 ~ 여름뮤트까지 추천 드립니다.

 

크게 어둡지 않은 로즈핑크 컬러를 찾으신다면 네이밍 헤일로 추천!

사진 출처 : 네이밍 공식홈페이지

네이밍 공식홈페이지 발색컷 정말 컬러 잘 잡은 거 같아요! 이런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정말 예쁜! 요즘 정말 잘 쓰고 있는!

네이밍 듀이 글래스 립틴트!!

촉촉~하니 예쁜 물광과 드라이 로즈에 브라운빛이 들어간 차분한 컬러가

웜톤, 쿨톤 가리지 않는 뮤트톤 틴트로 딱이에요.

여름뮤트 가을뮤트 틴트로 추천하는 컬러로, 여름뮤트소프트인 제가 써보니 예쁘더라구요.

여름뮤트 틴트 중에 플럼빛이나 쿨한 모브빛이 들어가는 컬러를 많이 썼는데

네이밍 어바이드는 엄청 웜하게 올라오지도 않고 뉴트럴해서 예뻤어요.

진짜 브라운립,, 브라운 한방울 들어간 틴트라서

레드가 막 붉지 않아요.

드라이 로즈 컬러라는게 레드에 브라운 한방울 타면서 차분해져서 그냥 예쁨..

위에는 햇빛 조금 받으니 사알짝 웜해보이는데

아래 사진 보면 적당히 차분하죠?

브라운빛도 로즈빛도 살짝 느껴지는 예쁜 컬러입니당.

데일리로 최고 최고..

제형 처음에 바를 땐 어?! 레드???? 웜 아니야??했는데

전반적으로 바르면 차분한 컬러가 퍼져요.

네이밍 듀이글래스 립틴트 제형이 투명해서인지 실제 제형 컬러보다 더 차분하게 올라오더라구요.

틴트 제형 컬러와 입술 발색은 차이가 있잖아요?

바르면 너무 예쁜 틴트..

네이밍 립틴트 어바이드 정말 예뻐서 많이 써주시면 좋겠더라구요!

제품 제공 받았지만, 이렇게 저한테 잘 맞는 제품들 하나씩 발견하면 더 뿌듯하고 기분좋고 그래요..ㅎ_ㅎ

네이밍 레이어드 핏 쿠션! 처음 네이밍을 알게 된 계기가 아무래도 네이밍 쿠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많은 유튜버 분들도 언급했던 쿠션으로 세미글로우~세미매트 그 사이에 위치해서 

내추럴한 윤기가 예쁜 쿠션이에요.

저는 스파츌라로 바르고 퍼프로 두들겨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커버력은 아쉽지만 윤광이 예쁜 쿠션입니다.

23Y는 옐로우베이스이다보니 조금은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헤라 쿠션을 최근에 쓰고 있는데 헤라쿠션 23N보다는 확실히 노란빛이 살짝 돌더라구요.

 

비포/애프터 보이시죠? 사진으로는 정말 그 광채가 잘 안잡혀서 아쉽더라구요.

적당히 촉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면서도

글로우쿠션보다는 광채가 덜하지만 은은한 광채가 너무 예쁜.. 그런 쿠션입니다.

 

건성 피부이다보니 이런 쿠션 너무 좋아요~

글로우는 완전 물광이라 때때로 이런 심플한 피부표현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내추럴함을 정말 잘 살린 쿠션 같아요.

 

네이밍 쿠션과 네이밍 블러쉬 헤일로, 네이밍 어바이드를 사용해봤는데요.

네이밍 블러쉬 헤일로는 봄웜라이트, 여름라이트 분들에게

네이밍 틴트 어바이드는 여름쿨뮤트, 가을웜뮤트 분들, 뮤트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 네이밍 쿠션, 헤일로, 어바이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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